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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버리고 일상으로 ^^

하록선장 | 05-24 00:40 | 조회수 : 315 | 추천 : 0

며칠 전, 올림푸스코리아의 철수소식이 있었지요.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시스템도 조금씩 저물어가나 봅니다.
물론 아직은 올림푸스가 마포시스템을 포기한 건 절대로 아니지요.
그렇지만 올코의 한국철수소식은 분명 유저들의 걱정과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아마도 먼 훗날, 올림푸스가 정말로 이미징사업부를 매각한다면
올림푸스도 미놀타처럼 카메라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200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까지를 상징하는 수많은 요소 중 하나로 기억될 테구요.
마치 지난 20세기의 여러 수동렌즈들처럼요.

DMC-GM5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800 | F1.7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3-31 08:15:48


사실 저는 2013년 이후 올림푸스 장비를 쓴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더군요. 미리 사서 써볼걸 그랬나요.
특히 E-M1mk2 를 생각하면 더 그렇네요.
아직 꿈의 바디는 GH5 지만요.
그 놈의 디자인...
딱 제 취향이거든요.

나중에라도 예쁘장한 올림푸스 바디를 하나 손에 넣게되면
제 서랍 속 구형렌즈들처럼 가끔 생각날 때마다
살짝 썼다가 다시 넣어둘까 합니다.



뭐, 우리들의 일상은 또 다른 장비로 열심히 담아가야죠. ^^
사실 미련을 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예,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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