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FUJIFILM X-A7 / X-T200의 최신 펌웨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펌웨어를 적용하면 각 카메라의 USB 모드 설정에 USB WEBCAM이 추가되어 Windows 10 (x64) macOS 10.14 / 10.15 환경에서 USB 연결 Web 카메라로 인식 할 수 있게 된다. 노출 보정과 얼굴 인식 / 눈동자 AF도 사용 가능. 별도로 기타 자잘한 버그도 수정되었다고 한다.
5월 27일에 Windows 버전을 공개한 FUJIFILM X Webcam은 7월 중순에 macOS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응 기종은 GFX100, GFX 50S, GFX 50R X-H1 X-Pro2 X-Pro3 X-T2 X-T3 X-T4.
[펌웨어 다운로드]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customer/notice/customer_notice_view?boardNo=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