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포토교역(www.konica.co.kr, 대표: 박노신)은 슬림형 카메라 DiMAGE X1(800만 화소 3배줌)을 9월 9일 국내 온/오프라인 및 전국 이마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색상은 실버, 레드,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X1은 이너줌 방식의 800만 화소급으로 휴대성과 기능성,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손떨림 보정 기능인 미놀타의 안티쉐이크 기술을 적용 시켰다는 것. 그동안 컴팩트 카메라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시켜 인기를 모았던 파나소닉 FX 시리즈에 이어 컴팩트 카메라의 손떨림에 민감한 사용자 들에게 인기를 얻을 듯 하다. 또한 CxProcess III 화상 처리 기술로 우수한 품질을 제공 해준다.

2.5인치 대형 칼라 액정 LCD, 광학 3배(35mm필름 환산 37mm-114mm)의 이너줌(F3.5-F3.8) 렌즈 채용, 음성을 포함한 동영상 촬영이 메모리가 가득찰 때까지 가능하며(640x480, 20fps), 180분 보이스 레코더 기능도 지니고 있다.

코니카 미놀타는 "이번에 출시되는 'DiMAGE X1'은 최첨단 광학 기술이 적용된 최고의 디카로서, 누구나 화질과 디자인, 가격 모두에 만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