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세계 최초로 FULL-HD 노트북을 2월중 출시한다고 10일 도시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코스미오(Qosmio) G30’ 은 지상파 디지털과 아날로그 TV의 더블녹화가 가능하며 FULL-HD표시가 가능한 17인치 와이드 WUXGA(1920x1200) 액정이 탑재되어 하이비젼 영상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XGA액정(1024x768)에 비해 약 2.9배의 고해상도를 실현한다.
세계 최초 1bit 디지털 앰프와 harman/kardon® 스테레오 스피커로 폭넓은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소형 디지털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 지상 디지털 방송의 하이비젼 프로그램과 지상 아날로그 방송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HDD녹화를 할 수 있다. (지상파 HD방송을 최대 28시간 녹화 가능)
G30은 596ls, 595ls, 593ls의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윈도우 XP 홈 에디션, 하드디스크 용량은 최대 240GB(120GBX2), CPU는 intel Core Duo T2300/T2500, Ram 1Gb등으로 기본 구성된다.
예상 가격은 30만엔∼38만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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