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 조정된 듀얼 아머츄어 드라이브 적용, 선명하고 풍부한 고품질 사운드 전달
- 최대 26dB의 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 라이브 음악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 초소형 크기의 인이어(In-ear) 디자인 채택,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 전해

(2009년, 6월 29일, 서울)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초소형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얼티밋이어 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Ultimate Ears 700 noise-isolating earphones)’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지텍의 새로운 얼티밋이어 이어폰, ‘UE700’은 미세한 음원 하나까지 잡아내는 고품질 오디오 사운드를 전달, 편안한 착용감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노이즈 차단 인이어(In-ear) 이어폰으로, <더 킬러스(The Killers)>, <그린데이(Green Day)>,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등과 같은 락밴드를 비롯해 전세계 라이브 뮤지션들의 75%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얼티밋이어 이어폰은 최고 가수들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팟을 포함한 모든 MP3 플레이어 및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을 통해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은 타 인이어 이어폰들과 달리 ‘맞춤 조정된 듀얼 아머츄어(Dual-Armature)’ 드라이버 기술을 적용해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양쪽 귀로 균등하게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맞춤 조정된 듀얼 아머츄어’는 10Hz에서 16.5kHz까지 넓은 재생 주파수대를 양쪽 이어폰 각각의 2개의 하이파이 채널을 통해 균등하게 분할시켜 강렬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따라서 좋아하는 밴드 및 가수의 음악을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으로 감상한다면, 클래식•팝•재즈 등 음악장르에 상관없이 실제 라이브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로지텍 부사장이자 얼티밋이어 전무이사 필립 데팔렌스(Philippe Depallens)는 “락스타들의 주문형 인이어 모니터 제작업체로 유명한 얼티밋이어는 가수 외 일반 음악애호가들에게도 생생한 라이브의 즐거움을 똑같이 전달하고자, 수 천명의 아티스트들의 인이어 모니터 제작과정에서 얻어진 모든 기술을 총 동원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을 발표하게 되었다”이라고 말했다.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은 개개인의 귀 모양 특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이어쿠션을 제공한다. 이어쿠션은 대, 중, 소의 3가지 사이즈로 구분되는 소프트 실리콘 팁과 외부소음 차단능력이 탁월한 컴플라이(ComplyTm) 폼팁 중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착용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맞춤형 착용감은 최대 26dB의 외부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시켜 음악에 심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1.6g의 초경량 무게로 집안에서는 물론 출퇴근 길이나 운동할 때 등 움직임이 격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무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줄의 꼬임 없이 주머니 속에 넣고 이동할 수 있는 하드케이스를 제공해 휴대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UE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은 얼티밋이어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얼티밋이어는 로지텍 인터내셔널의 한 제품그룹으로, 음악애호가들이 라이브와 같은 생생한 음악을 왜곡 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음악 청취용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무대 전문 음악가와 음향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주문형 IEM(in-ear monitor) 전문업체로 오랫동안 선두자리를 점유해온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iPhone®, iPod® 등의 MP3 플레이어 사용자를 포함한 휴대용 음악애호가를 위해 광범위한 일반용 인이어(in-ear) 이어폰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