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Excite는 27일, 아이패드 용 앱 "고도 일만 미터의 풍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0년 12월 발매한 아이폰 용 앱 "기장석"에 이은 항공 사진 어플리케이션 제 2 탄이다.

항공 영상 작가 다케다 카즈오가 촬영한 세계의 하늘과 구름 등의 항공 사진 60점 이외에, 하늘을 테마로 한 신작 수필 33 편과 약 30 분 가량의 공항 어나운스를 수록하고 있다. 항공기의 창에서 촬영한 세계 33 개소의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약 35 분 가량의 BGM은 일본에서 항공 음악 작곡가로 인기가 있는 미야 아키오가 맡았다.

아이패드 호환 iOS 3.2 이상이어야 하며, 가격은 700 엔으로, 2월 26일까지는 350 엔에 판매된다. 일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