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사진 입문자 위한 포토스쿨 진행

2012-10-15 10:19

올림푸스한국이 출사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사진에 막 입문한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포토스쿨을 진행한다.

이번 포토스쿨은 딱딱하고 어려운 카메라 이론 수업을 넘어, 전문 모델과의 야외 출사를 통해 피사체의 감성과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PEN/OM-D 기초 조작 및 활용, ▲부띠의 감성사진 놀이, ▲인물 사진 촬영 마스터,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모든 강좌는 1회 실내 이론 수업과 1회 야외 실습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 달 18일, 20일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PEN과 OM-D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PEN/OM-D 기초 조작 및 활용’ 강좌는 초급 카메라 유저들이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들을 모두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감도와 노이즈, 사진 촬영 모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수업 이후, 야외 출사를 통해 실질적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5일, 27일 열리는 ‘부띠의 감성사진 놀이’ 강좌는 여성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파워블로거 ‘부띠(박지현 작가)’가 진행하는 강좌로, 초급자도 쉽게 프레임에 감성을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개인의 취향을 물씬 드러내는 가을의 빛깔 담아내기를 주제로 야외 출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초보 유저라면, 더욱 눈 여겨 봐야 할 강좌다.

이 달 31일과 내 달 3일 진행되는 ‘인물 촬영 마스터’ 강좌는 인물사진의 기본 구도와 빛의 활용법에 대한 실내 이론 수업 및 모델 촬영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감성적인 촬영에서의 다양한 인물 촬영 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의 정원은 40명 정원이며, 신청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개별 공지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포토스쿨은 기본적인 카메라 지식은 물론, 유저들의 감성과 이야기를 사진으로 풀어 낼 수 있도록 감성 사진 강좌를 강화했다“며 “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리딩 브랜드로서 디지털 카메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보다 쉽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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