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최초 공중파 드라마 전 분량 DSLR로 촬영

2012-11-08 10:00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최초로 공중파 드라마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와 NIKKOR렌즈로 촬영한다고 밝혔다.

니콘은 이번 촬영을 위해 니콘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를 비롯해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까지 약 20여 종의 다양한 NIKKOR렌즈 및 영상촬영시 초점거리를 확대해 주는 텔레컨버터 등 니콘의 최신 장비들을 지원한다.

특히, 니콘의 장비만으로 16부작 공중파 드라마의 모든 분량을 촬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에 사용된 D4는 기존 DSLR카메라에 비해 한층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이미지센서인 니콘FX 포맷 CMOS센서(36X23.9mm)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3(엑스피드 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상 표현과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렌즈로도 심도가 얕은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 동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화각의 영상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어 상황 별 다양한 연출에 효과적이다. 초당 30프레임의 음성을 포함한 1080p Full HD 영상은 최대 29분59초까지 촬영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홍성창 감독은 “니콘 DSLR D4는 방송용 카메라에 비해 렌즈 교환을 통한 감성적 색감 연출, 다양한 화면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뛰어나 원하는 영상을 촬영하기 적합하다”며 “이외에도 크롭 촬영, 고감도 노이즈 억제, 슬로우 영상 지원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 된 기능을 탑재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베테랑 외주 제작사와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톱스타가 그려나가는 코믹한 드라마 제작기로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배우 김명민과 정려원, 최시원 등이 출연 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

접기 덧글 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