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 스페셜 키트 한정판 판매 개시

2012-11-09 09:45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첫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스페셜 키트 한정판 패키지를 1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OS M 스페셜 키트는 M generation과 EOS M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든 결과물과 EOS M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다. 패키지는 EOS M의 런칭 캠페인 ‘Here. I M’에 참여하는 4인의 M generation이 만든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4가지의 EOS M 스페셜 키트는 오는 12일 브로컬리너마저의 윤덕원과 캐논 모델인 수지가 함께 부른 미니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4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그래피티아티스트인 반달의 속사 케이스, 26일에는 패션디자이너인 강성도의 티셔츠와 패치, 12월 3일에는 타이포아티스트 김기조의 스트랩이 포함된 EOS M 스페셜 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패키지는 100개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전국 캐논 온라인 이스토어와 전국 11개의 캐논 직영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EOS M과 ‘EF-M 18-55mm f/3.5-5.6 IS STM’렌즈를 포함해 978,000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4인의 M generation의 작품들을 보며 EOS M 사용자들도 사진을 찍으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Here. I M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EOS M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런칭 캠페인 Here. I M에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구성된 4인의 ‘M generation’이 참여했다. M generation은 감성적인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 대한민국에 그래피티라는 예술장르를 자리잡게 한 주역인 그래피티아티스트 반달,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4>의 히어로이자 최근 가장 핫한 패션디자이너인 강성도, 감각적인 타이포 작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포아티스트 김기조로 구성되어 있다.

캐논은 EOS M의 런칭 캠페인 Here. I M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들의 사진 문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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