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ㅠ.ㅠ...사는게 뭔지...추운날 갯벌에서 걸어 나오시는 분의 모습을 보니....
첨에 이민와서 먹고 살려고 고생하시며 저희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부모님이 고맙습니다^^
청춘을 쉬는 날 없이 많은 고생을 하셨기에 늙으셔서 기동도 불편하시고...마치 가실 날만 기다리는 듯...
매일 약을 복용하시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픔니다 ㅠ.ㅠ
설산님께서 올드 렌즈를 사용하신 후 마음에 드시면 알려주세요....저도 요즘은 올드렌즈에 괸심이 많습니다 ㅎ~~2023-01-13 04:08 신고
설산[스나이퍼^]오늘은 새벽부터 겨울비 치곤 많이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봄소식이 전해 올 듯 합니다~...
부모님들은 모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잘 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에 가끔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몸이 힘들어도 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보살펴드리는게 그나마 후회가 적을테니까요~...
힘 내세요~!
제 렌즈는 보통 수십년 부터 최근 것도 아마 십여년은 족히 지난 것 뿐입니다~...
어떤 것은 우리 나이 만큼 된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런 렌즈가 표현해 주는 느낌이 필름 같기도 해서 좋아합니다~...
주말에 사진놀이를 해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갑장의 건강을 빌며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2023-01-13 0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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