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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나들이 - "디올 정신"

莫生氣 | 07-25 01:54 | 조회수 : 6,400 | 추천 : 4

현재 DDP에서 진행중인 디올정신에 다녀왔네요.



세기에서 dp0 Quattro 체험행사를 한다길래 또 DDP에 수제맥주집을 찾아가보려고 겸사겸사 나섰다가



이 행사 포스터를 보니 예전에 본 기억이 나서 들러봤습니다.



전시회는 6월 20일~8월 25일까지이며 무료입장입니다.



또, 플래쉬는 사용않는다는 전제조건 아래 사진촬영가능합니다.



남자분들에겐 딱히 흥미롭지 않을 수도 있으나, 입장료도 무료이고, 전시회가 제법 여러 코너로 구성되어 있고, 각 코너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사진찍는 분들은 직접 보면 카메라를 들이댈 법 합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빔프로젝트로 요런 걸 쏴줍니다.



재미있는 건, 이 건물의 야경, 주경을 번갈아 보여줍니다. 몰랐다가 나중 집에 와서 벽에 비친 빛을 보고 알았네요.



아래 사진이 주경이네요.





 



크리스찬 디올이니만큼 이런 드레스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흔한 스타일의 사진같지만, 자세히 보면 마릴린 먼로 사진으로 이뤄진 디올 사진이더군요. 







그리고, 아래 사진부터는 별다른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길....^^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 앞에서 다들 카메라, 폰카를 들이댑니다.



저 조명밝기가 점멸을 해서 밝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고, 또 아주 멋진 코너...이 앞에서 모델사진을 찍으면 멋지겠구나 혼자 생각했지요..



( 전 모델사진은 능력이 안 되어 안 찍고, 못 찍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하며 멈추는 곳. 











 



서울이 다른 곳과 달리 참 번듯한 출사지가 없어 심심한 데 이런 행사, 전시회는 서울 중심이라 그나마 좋은 듯 합니다.



아직 한달여 정도 전시기간이 남아있고, 무료입장이니 DDP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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