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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테니 어린 시절 이야기~~~ 두번째

★Darong★ | 07-30 09:45 | 조회수 : 6,520 | 추천 : 8

*2번째 쓰는 글입니다. 아까 다 쓰고 등록버튼 눌렀더니 고새 로그인이 풀려서...에러나서 엉망이 되버렸 ㅠㅠㅠ 



*그래서 이번엔 글 쓰고 사진 넣고 글 쓰고 사진 넣고 안하고.. 걍 글 쓰고 나서 사진 쭈욱 나열하는 방식으로 올릴께요 ㅋㅋ 





오늘은 조금 성장한 테니군의 모습을 들고왔어요!!! 



처음 데려온날로부터 한달 정도 지난 시점의 모습들이에요....  



처음 왔을땐 어리둥절... 여긴 어디 , 나는 누구 , 너는 누구?  이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피아식별도 하고 ㅎㅎㅎ 



하루종일 스마일 모드로 ㅎㅎㅎㅎ





어릴땐 목줄은 거의 하지않은 채로 풀어놨었어요



당시엔 잔디도 안깔려있었고 텃밭에도 작물이 거의 없던 시절인지라 



테니가 맘껏 울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도록 냅뒀어요 





이때는 번듯한 집을 구해다주지 못해서.



걍 집에 있는 폐나무를 이용해서 개집을 만들어줬어요 



테니가 봄 여름에 취약하더라구요..  온도가 20도가 살짝 넘어가도 헥헥 거리면서 퍼져버리길래  



차양막도 쳐줬어요... 그리고 큰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담아서 테니 전용 풀장도 만들어줬답니다 ㅋ 



영상 찍어놓은것도 있는데..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담아놓으면 들어가고 싶을때 알아서 들어가서 물장구 치고 놀더라구요... ㅍㅍㅍ!!





그나저나 저의 기준으로 봤을때 이 때가... 가장 못생겼.....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얼굴의 형태가 잡혀나가는 시기라서 그럴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청소년기라서???? 아마도? 



그리고 가장 사고를 많이 친 때이기도하고...... ㄷㄷㄷ



화분도 몇개 깨먹었고... 화분에 심어놓은 꽃도 마구 뜯어먹었고..... -_- 

























































테니집이 있던..... 곳에서 가끔 빨래도 하고 빨래 건조도 했기땜에...  그럴때마다 테니를 거실 창문 앞에다가 묶어두기도 했어요... 























점점 얼굴에 하트무늬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ㅍㅍㅍㅍㅍㅍㅍㅍ 



이 당시엔 가족들이 한데모여서 집 가꾸기에 여념이 없던 시기라서... 테니 사진을 많이 찍어주질 못했어요 ㅠㅠ



울 가족도 이곳에 이사온 지 얼마 안된 시기였기에..  여기저기 고칠것도 많고 텃밭도 가꿔야했고. 등등... 



그래서 사진이 별루 없네용....  다음번 사진은 훌쩍 커버린 테니 사진을 들고 올께요~~~~ ㄷㄷㄷㄷㄷㄷ 



한달새에 쑥쑥 컸어요....  개들은 참 성장이 빠르네요 ~~~~ ㅍㅍㅍㅍ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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