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보리형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20살때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아침에 출근하시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별의 시간 조차도 없었어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7-11-24 07:15 신고
027뜨란 이럴 때 참 말로 하는 위로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전에 뵈었던 분이라면 밥을 사든 술을 사든 얼굴 보고 얘기를 들어드렸을텐데요.
예전과는 시간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질 테니 하루하루 최대한 후회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말해놓고 보니... 신선생님은 잘 하실 것 같네요. 2017-11-24 0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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